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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이야기
36살에 시작한 우당탕탕 학교 행정실 생활 1
나의 첫 사회생활이 파견직이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열심히 살지 않은 탓인지36살까지 계약직 생활만 전전해 왔다. 그나마도 31살을 마지막으로 결혼과 출산을 위해 가정주부를 해왔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아이 18개월에 모 도시의 학교행정실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살고있는 도시와는 거리가 있지만 고향이어서 아이만 데리고 친정집으로 쳐들어갔다. 그렇게...이상하게 거꾸로 된 거 같은 주말부부 생활이 시작되었다. 학교 행정실은 예전부터 일하고 싶어서 20대에 교행직 공무원 준비도 했던 적이 있다.나름 열심히 했지만 똑! 떨어지고, 사립학교 행정실 계약직으로 들어갔다.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 어서 매우 기대가 컸다.거기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직장을 가져서 더더욱. 학교다 보니 출퇴근 시간은 8-16시...
끄적끄적
2025. 5. 16. 16:11